2009년 08월 22일
그는 그녀에게 갔다.
# by | 2009/08/22 04:55 | 그래,그렇게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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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싸우고 화해하는 일이 일상이 되어버리고.. 서로에게 지치고.. 원망하고.. 참고.. 그렇게.. 시간은 잘도..75일.. 생각할시간을 갖자는말은..영원히 연락이 없을수도 있다는 이야기..그리고.. 이제.. 난.. 울음보를 하나 가지고 다니는거 처럼.. 건드리기만 해도.. 눈물을 쏟아낸다.. 소유하고 싶지만 소유할수 없어서.. 아님.. 사랑받고 싶은데 사랑받을수 없어서.. 혹은.. 나에게 마지막남은 열정이 사라지기라도 하는것처럼.. 그렇게 쉴새없이.. 쏟아낸다.. 사람이 얼마나 많은 울음을 가슴속에 간직할수있는건지.. 알수 없지만.. 난.. 이.. 집착속에.. 이사랑에.. 중독되어있다. 병에 걸렸다. 완전히. 집착은. 사랑하는 그를 점점 숨막히게 하고.. 지친얼굴로 나를 바라보는 그의 눈빛이.. 정말.. 진심으로 힘들어보였다. 사람은 변하지 않아. 그건 내가 처음 그에게 한말이였다. 이젠. 그가 나에게 하고 있다. 싸우고 화내고 웃다 울고 그래도 난 당신과 헤어지고 싶지 않았어. 그런데. 내가 당신을 너무 힘들게 하는거 같아서. 그 눈빛을 보고는.. 차마.. 다시 연락할수 없었어. 그냥.. 내가.. 당신을 잃고.. 울음보를 하나 가지고 사는게.. 더.. 나을거 같아.. 왜.. 당신은 다른 사람과 다른건지 모르겠어. 나도 그 이유를 알지 못하겠어. 당신앞에서는 그냥 철없고. 마냥 어린애같이 굴고 싶어지는지 나도 잘 모르겠어. 일할때나 다른 사람들 만날때는 매사에 냉정하고 이성적인 내가.. 왜 당신앞에서는 그냥 마냥 감성만 앞서서 감정조절이 안되는지.. 다른 사람 만날때도 이렇게까지 한적은 없었던거 같은데.. 내가 당신을 스트레스받게하고 지치게 했다는 생각에 더 울컥거려.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 너인데.. 내가 당신을 왜 이렇게 만든거야. 내가 왜. 아니면. 당신이야?
# by | 2009/07/27 21:26 | 그래,그렇게 | 트랙백
# by | 2009/07/02 04:18 | 그래,그렇게 | 트랙백 | 덧글(1)
# by | 2009/05/18 05:35 | 그래,그렇게 | 트랙백 | 덧글(1)
# by | 2009/05/13 05:26 | 그래,그렇게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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